오토스토어와 시부사와 켄이 만나 경제학에서 도덕이 차지하는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메이지 시대에 500여 개 기업을 일으키고 600여 개 사회사업에 관여하며 ‘일본 자본주의의 아버지’로 불린 시부사와 에이이치(Eiichi Shibusawa)는 저서 ‘논어와 주판’에서 도덕과 경제의 합일을 주장하였습니다. 마치 수레바퀴처럼 도덕성과 경제적 이익을 동시에 추구하여야 함을 주장한 이 개념은 코로나19 이후의 시대 속에서 지속 가능한 경제 사회를 구현하는 데 지침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미래 지향적인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정신을 되살려 사회의 번영을 촉진하는 기업 경영을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
시부사와 에이치의 5대손 시부사와 켄씨의 강의 영상은 10월 12일까지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