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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미국 버지니아주에 중앙집중식 자동 기록 보관 및 인출 솔루션을 위해 오토스토어™ 설치

노르웨이 네드레바츠, 2020년 11월 10일 – 미 연방총무청(GSA)이 최근 완공된 버지니아주 윈체스터(Winchester)에 위치한 FBI 중앙 기록 보관소 내부에 로봇 기술 회사 오토스토어의 자동 기록 보관 및 인출 시스템을 설치하였습니다. 해당 시설에는 미국의 GSA 프로젝트 사상 최초로 로봇 방식의 문서 보관 및 인출 창고가 포함됩니다.

FBI, 미국 버지니아주에 중앙집중식 자동 기록 보관 및 인출 솔루션을 위해 오토스토어™ 설치

미 국립 기록 보관소(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의 인증을 받은 이 25만 평방피트의 최첨단 보안 시설은 전 세계에 위치한 256곳의 현장 사무소 내부에 보관되어 있던 기록을 통합 보관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Swisslog와의 논의 속에 몇 가지 자동화 기술을 비교한 후, GSA와 FBI는 20억 페이지 이상에 달하는 공문서 기록을 자동으로 보관 및 인출하기 위해 오토스토어의 큐브 스토리지 기술을 선택하였습니다. 밀도 높은 오토스토어 시스템을 도입하면 복도 공간이 필요하지 않으며, 가용한 모든 영역을 문서 보관에 활용합니다. 큐브 모양의 구조물에는 140대의 빠르고 안정적인 무전 제어 방식의 로봇이 16층 높이의 강철 그리드 시스템 위를 가로질러 다니며 36만개의 빈 중에서 요청받은 빈을 찾아 인출합니다.

Karl Johan Lier 오토스토어 CEO는 “오토스토어의 혁신적인 창고 자동화 기술이 미국 정부 기관에 도입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정교한 고밀도 그리드 내에서 작동되는 오토스토어 로봇의 민첩성, 효율성, 정확성에 힘입어, FBI가 보다 효율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며 중요한 정보 관리 분야의 리더로서 입지를 유지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오토스토어 솔루션을 도입하면 파일 요청 절차가 간소화될 전망입니다. 자동화된 시스템을 도입하면, FBI에서 파일을 찾아서 인출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직원들이 보다 가치가 높은 작업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오토스토어의 소프트웨어는 기록 번호와 빈 번호를 모두 추적하기 때문에, 시스템 공급업체가 기록물의 내용에 대한 접근권한을 갖지 않아도 로봇이 보안을 유지하는 가운데 작동할 수 있습니다. 기록 문서들은 온도가 제어되는 어두운 빈 안에 보관되기 때문에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우려도 없습니다.

또한 오토스토어 시스템은 아주 높은 밀도로 빼곡하게 문서를 보관하기 때문에 해당 시설이나 다른 FBI 사무소 내에 파일을 보관하는 데 필요한 면적이 대폭 절약되며, 이를 통해 임대 비용을 절감하고 남는 공간을 다른 필요한 임무 수행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약 500명의 직원들을 위해 건설된 버지니아 기록 보관소는 올해 초 문을 열었으며 2022년까지 완전히 가동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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