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Introducing Black Line Warehouse Robot

2019년 1월 14일 언론 보도 자료 – 노르웨이 네드레바트

Introducing Black Line Warehouse Robot

블랙 라인(Black Line) 출시

블랙 라인은 높은 수요를 처리해야 하는 시스템을 위해 제작된 오토스토어™의 신규 모듈 라인입니다.

라인 전반에 적용된 탁월하고 혁신적인 설계 덕분에, 이제 아주 많은 작업량을 처리해야 하는 사용자분들께도 당사의 큐브 스토리지 자동화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오토스토어의 포트폴리오에 기존의 레드 라인에 더하여 새롭게 합류하게 된 블랙 라인을 소개드립니다. 모듈 방식의 오토스토어 시스템에서 블랙 라인 모듈과 레드 라인 모듈이 같이 사용될 것이며, 두 가지 라인을 모두 작동시키는 방식으로 시스템 설계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당사는 1996년부터 연구 개발을 통해 다양하고 새로운 혁신과 경험을 구현해왔습니다.

블랙 라인 로봇: B1

B1 로봇은 최첨단 기술을 갖춘 1세대 블랙 라인 로봇입니다.

블랙 라인은 더 슬림하고 가벼워졌으며 캐비티(Cavity) 디자인이 적용된 새로운 B1 로봇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B1 로봇은 교환 가능한 BattPack™ 리튬 이온 배터리 기술 및 직접 구동 휠(Direct Drive Wheels)을 포함한 혁신적인 기능으로 가득합니다.

캐비티 디자인(Cavity Design)

캐비티 디자인은 보다 날렵한 외관을 지녔기 때문에, 공간 활용이 중요한 분야에서 더 적은 공간을 사용합니다. B1 로봇은 R5 로봇의 대략 절반 정도 크기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로봇의 이동량이 많은 경우에도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빈 리프트 메커니즘은 로봇의 본체 안에 빈을 담아 운반할 수 있도록 로봇의 중앙을 향해 빈 리프트를 위아래로 움직여 빈을 장착합니다.

B1 로봇은 더 길어진 높이와 캐비티 디자인을 활용하여 높이가 더 높은 빈을 인출 및 운반할 수 있습니다. 최상단의 스토리지 레이어를 빈 인출 및 분류에 사용하기 때문에 빈이 그리드를 차단하지 않으며, 이 덕분에 보다 효율적인 주행 패턴과 더 빠른 속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배트팩™(BattPack™)

B1 로봇은 항상 쉬지 않고 움직이며, 충전할 때도 작동을 멈추지 않습니다. 당사의 특허 받은 BattPack 기술은 로봇이 필요할 때마다 완충 상태의 배터리를 픽업하는 최첨단 배터리 개념입니다.

BattPack 배출 트레이를 통해 그리드 주위에 배치된 BattPack 스테이션에서 사용한 배터리를 떨어트린 후 완충 상태의 새로운 배터리를 픽업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한 배터리 관리를 통해 배터리의 충전 상태를 확인하고 로봇이 항상 가장 가까이 있는 완충 배터리를 이용하도록 보장할 수 있습니다.

직접 주행(Direct Drive) 기술

당사는 B1 로봇이 기존보다 빠른 속도로 주행할 뿐만 아니라, 이러한 고속 주행에 도달하는 가속 시간 또한 개선하기를 원하였습니다. 각각의 휠 베이스에 개별적인 직접 구동 모터를 설치함으로써 드라이브 벨트의 필요성이 제거된 덕분에, B1 로봇의 가속도가 R5 로봇보다 75% 더 빠르게 향상되었습니다. B1 로봇의 평균적인 운송 성능은 R5 로봇보다 20% 더 높습니다.

기존보다 빠른 속도와 가속도는 주행 거리가 더 긴 대형 그리드 설계에서 큰 이점을 발휘합니다.

블랙 라인 워크스테이션: 릴레이포트(RelayPort)

당사는 빈을 워크스테이션에 전달하는 면적을 대폭 증가할 수 있는 솔루션을 출시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처리 역량과 유연성이 향상된 포트 솔루션이 필요하였습니다.

릴레이포트 출시

이 모듈식 워크스테이션은 피킹 모듈과 버퍼 모듈로 구성됩니다. 각 피킹 스테이션마다 3~6개의 버퍼 모듈이 있습니다. B1 로봇과 R5 로봇 모두 어떤 방향에서든지 빈을 전달하는 풋 포지션(put position)에 접근이 가능합니다. 로봇이 빈을 내려놓을 때마다 그리드로 되돌아가는 빈을 회수하게 됩니다. 운영 직원이 빈을 닫으면, 해당 빈은 버퍼링 위치로 옮겨져 그 곳에서 그리드로 다시 되돌아가게 됩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로봇이 포트에 빈을 전달하고 난 후 항상 해당 빈을 픽업할 수 있습니다.

운영 직원이 빈을 닫았으나 그리드에서 포트로 전달하는 버퍼 위치에 새로운 빈이 없는 경우, 포트 해치가 닫힙니다. 해치는 새로운 빈이 포트로 전달될 준비가 된 경우에만 다시 한 번 열립니다.

이 포트의 최소 교환 시간은 1.5초입니다. 6개의 버퍼 모듈을 갖춘 포트는 B1 로봇을 활용하는 경우 시간당 최대 650개의 빈을 처리할 수 있으며, R5 로봇을 활용하는 경우 시간당 최대 450개의 빈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정비 인력이 포트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 포트와 그리드 사이에 액세스 영역이 있습니다. 이 액세스 영역은 모든 면에서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정비 기술자가 포트를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425mm 빈

당사는 2019년 가을부터 새로운 크기의 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425mm 빈은 모든 블랙 라인 모듈과 함께 사용될 것입니다. 425mm 빈을 도입할 경우 더 큰 크기의 상품을 적절히 보관할 수 있어, 오토스토어가 새로운 시장과 적용 분야에 진출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빈 내부의 치수는 603mm x 403mm x 406mm(23.66인치 x 15.79인치 x 15.98인치)입니다.

더블-더블 그리드

앞으로 모든 그리드 설계에는 현재의 싱글-더블 그리드와 다르게 X축과 Y축 방향 모두에 더블 트랙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더블-더블 그리드 설계 도입 시 로봇이 서로 교차하여 지나갈 수 있습니다. 더블-더블 그리드는 레드 라인 및 블랙 라인 시스템 모두에서 오토스토어 그리드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 고객이 원하는 경우 싱글-더블 그리드도 계속 제공될 예정입니다.

레드 라인

당사의 기존 모듈은 이제 오토스토어의 주력 라인인 레드 라인에 속하게 되며, 중간 정도의 처리량을 필요로 하는 시스템을 대상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최고의 제품을 제공해드릴 것입니다. 레드 라인에는 R5 로봇, 캐러셀포트(CarouselPort), 컨베이어포트(ConveyorPort), 스윙포트(SwingPort), 빈 리프트(BinLift)가 포함됩니다.

다가오는 엑스포에서 블랙 라인을 실시간으로 직접 살펴보세요.

다가오는 엑스포에서 블랙 라인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직접 방문하셔서 새로운 블랙 라인 기술을 더 자세히 살펴보세요.

로지마트(LogiMAT) 독일 메세 슈투트가르트(Messe Stuttgart), 2019년 2월 21일

오토스토어 부스: 2번 홀 | A21번 스탠드

프로마트(ProMAT)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 2019년 4월 8일~11일

오토스토어 부스: S3923

오토스토어 소개

1996년에 창립된 오토스토어는 현존하는 가장 밀도 높은 보관 솔루션인 큐브 스토리지 자동화를 발명하고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로봇 기술 기업입니다. 당사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인력과 조화롭게 결합하여 창고 관리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당사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28개국에 300개 이상의 시스템이 설치된 글로벌 기업입니다. 모든 오토스토어 시스템 판매는 당사에서 “파트너”로 인정한 자격을 갖춘 시스템 통합업체의 네트워크에 의해 유통, 설계, 설치 및 서비스됩니다. 오토스토어 본사는 노르웨이 네드레바츠(Nedre Vats)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에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언론 연락처:

마뉴 하텔랜드(Magne Hatteland)
마케팅 이사
+47 97107710
Magne@autostoresystem.com

칼 요한 리어(Karl Johan Lier)
CEO 겸 사장
Karl.johan.lier@autostoresyst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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