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derlande의 前 사업개발책임자 피터 비머만(Peter Bimmermann, 54세)이 3월 5일부로 오토스토어의 사업개발책임자로 취임합니다.
비머만 신임 오토스토어 사업개발책임자는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에서의 시장 개발을 담당하며, 해당 지역내에서 오토스토어의 성장을 위해 전폭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DACH 지역(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에서 이미 오토스토어 시스템이 80곳 이상 판매된 만큼, 당사는 2018년에 독일 지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앞으로 예상되는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이 중요한 전략적 시장을 담당할 새로운 담당자를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자동화 및 창고 내부 물류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비머만 신임 사업개발책임자는 중요한 DACH 지역 시장에서 오토스토어를 성공적으로 확장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라고 Frode S. Robberstad 오토스토어 AS 유럽 판매 책임자는 언급하였습니다.
피터 비머만 신임 사업개발책임자는 오토스토어에 합류하기 전 Mönchengladbach에 위치한 Vanderlande에서 사업개발책임자로서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지역 내 식품 유통(리테일) 및 전자상거래를 담당하였습니다.
오토스토어는 자격을 갖춘 시스템 통합업체 네트워크에 의해 유통, 설계, 설치 및 서비스됩니다. DACH 지역을 담당하는 오토스토어 파트너는 다음과 같습니다(알파벳 순서):
오토스토어는 모듈 방식의 구성요소로 이루어진 피킹 시스템입니다. 오토스토어는 로봇, 포트(또는 워크스테이션), 그리드, 빈, 컨트롤러의 5가지 표준 모듈로 구성됩니다. 로봇이 그리드 상단을 이동하면서, 아래에 위치한 빈에 보관된 재고에 접근합니다. 이러한 빈은 필요에 따라 이동 및 인출되어 포트 또는 워크스테이션으로 전달됩니다. 기존 방식의 보관 밀도와 비교했을 때, 오토스토어는 동일한 공간에 최대 2~3배 더 많은 재고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오토스토어 솔루션은 비전형적인 형태의 건물 내부나, 기둥 주변 또는 여러 층에 설치하는 것이 가능하며, 창고 공간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냅니다. 오토스토어의 인프라 시설은 건물 구조와 무관합니다. 오토스토어 시설은 비용 효율적으로 분해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오토스토어는 친환경 솔루션입니다. 전반적으로 낮은 전력을 소비합니다. 복구 과정은 빈을 강하하고 로봇을 제동할 때 이루어집니다. 천장 조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컴팩트한 구조 덕분에 필요한 공간이 줄어듭니다.
오토스토어 솔루션은 “G2P(goods-to-person)” 원칙을 중심으로 제작됩니다. 물품을 직접 운영 직원에게 전달해주는 G2P 방식을 도입하면 작업자가 피킹 장소로 이동하는 시간이 절약되고, 피킹 생산성이 향상되며, 피킹 전용 구역이 불필요하고(슬로팅, 재슬로팅, 수동 재고 보충 불필요), 제품의 보안성과 재고의 정확성, 주문 처리 속도, 주문 정확성이 높아지는 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작업자에게 이상적인 근무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오토스토어 기술은 조용하고 깨끗한 근무 환경을 지원하며, 피로를 유발하는 요인이 더 적습니다. 워크스테이션은 인체공학적 작동을 고려하여 설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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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비머만
DACH 지역 사업개발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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