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 사례

Erima

창고 자동화를 통해 물류 업계의 강자로 거듭난 ERIMA

국가
독일
적용 산업
리테일
파트너
AM Logistic Solutions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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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스포츠웨어 제조업체이자 유통업체인 에리마(ERIMA)는 350만 개의 제품을 아홉 개의 창고에서 한 곳으로 원활하게 옮기기 위해 오토스토어™를 선택하였습니다.

2,100
평방미터
그리드 면적
51
로봇
150
000
120
업계 경력년수

팀 스포츠 의류 및 장비 공급업체인 ERIMA는 1900년 독일 로이틀링겐(Reutlingen)에서 설립된 후 비약적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이 회사는 현재 25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랑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및 벨기에에도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ERIMA는 다양한 스포츠 팀에 적합한 유니폼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핸드볼 공, 배구공, 축구공과 같은 스포츠 장비와 스포츠 보호 장비를 제조 및 유통합니다.

종합 스포츠 의류업체인 ERIMA는 동계 및 하계 스포츠 선수들의 계절별 장비 수요 변동에 따른 영향을 받습니다.

ERIMA의 물류 운영 책임자 Martin Bielefeldt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성수기에는 모든 고객이 특정 상품을 원하기 때문에, 성수기에 주문이 몰리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추후에 있을 배송 주문을 미리 처리합니다. 회사의 수요 변동에 대처할 수 있는 창고 자동화 시스템이 필요했습니다.”

2015년에는 각기 다른 9개의 창고에서 하나의 중앙 창고로 이전하면서 물류 및 프로젝트 기획 관리 컨설팅 업체인 TKS에 이 방대한 창고의 운영을 어떻게 계획하면 좋을지 자문을 요청했습니다.

Erima는 이 프로젝트에서 AM Logistics Solutions와 협력하여 다른 창고에 있는 350만 개의 상품을 하나의 저장 공간으로 이전하였으며, 이러한 하나의 창고에서 65개 이상의 대형 고객사에 상품을 유통할 수 있었습니다.

TKS의 전문가들은 15만 개의 빈을 수용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2층 구조의 오토스토어 창고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오토스토어 시스템은 창고 자동화 분야의 리더이기 때문에 이 프로젝트를 의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AM Logistics Solutions의 우수한 역량과 지원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Bielefeldt는 말합니다.

ERIMA의 오토스토어 시스템 작동 방법

2층 구조로 특수 설계된 오토스토어 시스템은 협력사 AM Logistics Solutions를 통해 2,100 평방미터 면적의 공간에 설치되었습니다. 

아래층은 50,000개의 빈을 수용할 수 있으며, 최대 90,000개까지 확장 가능합니다. 위층에는 이미 90,000개의 빈이 보관되어 있으며, 필요시 시스템에 총 18만 개의 빈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15만 개의 빈이 있으며, 51대의 로봇이 그리드 상단에서 작동합니다.

시스템은 11개의 워크스테이션으로 구성되며, 모든 스테이션을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보관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루에 25,000~45,000개의 상품을 포장하고, 이를 위해 각각 7시간씩 2교대로 작업합니다”라고 Bielefeldt는 말합니다.

오토스토어를 설치하기 전에는 시간이 많이 소모되는 시스템이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그에 따르면, “피킹 프로세스는 수작업으로 진행되었고, 직원들은 ERP 시스템에서 피킹 목록을 생성했습니다. 이 피킹 목록을 제어 보드에서 분류하여 우선 순위에 따라 창고 팀에게 전달했습니다.” 

“창고 팀은 출력된 피킹 목록을 중앙 창고나 다른 창고로 가져갔습니다. 거기서 상품을 피킹한 다음 포장 팀에 전달하여 인증을 받고 청구서와 운송장을 생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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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스토어가 탁월한 선택인 이유 

ERIMA는 오토스토어를 도입한 이후 디지털 재고 관리 개선, 효율성 향상, 그리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의 니즈에 맞춰 시스템 조정이 가능하다는 점과 같은 여러 장점을 경험하였습니다.

“이 시스템의 주요 장점은 모든 제품을 이곳에 보관하고, 항상 디지털 방식으로 재고 관리가 가능하며, 직원들에게 업무 지시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빠르고 안정적이며, 지금까지 가동 중지된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게다가 로봇은 직원들이 잠든 밤에도 작동합니다”라고 Bielefeldt는 설명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토스토어 덕분에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보관을 위한 동선이 크게 단축되었다고 Bieleveldt는 덧붙였습니다. “우리의 주된 목표는 기존 창고의 긴 동선을 단축하여 결과적으로 직원 수를 줄이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모든 상품이 한 곳에 있기 때문에 재고 보관을 보다 효율적으로 계획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회사는 처음에 시스템 및 컨베이어 설치에 따른 투자 금액을 회수하는 데 5년을 예상했지만, 오토스토어는 그보다 훨씬 일찍 투자 수익을 창출했습니다.

“오토스토어 시스템의 큰 장점은 빠른 속도와 안정성입니다. 지금까지 가동 중지된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게다가 로봇은 직원들이 잠든 밤에도 작동합니다.”

Martin Bielefeldt
ERIMA 물류 운영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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